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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특별인터뷰 |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말하는 ‘제2 중동붐’ 큰그림
“중동은 시작에 불과… 북미·유럽에도 바람 일으킬 것” 4월 미국, 5월 일본, 6월 프랑스에서 ‘세일즈 외교’ 이어가 “내수 살리는 ‘동행축제’ 3회로 늘려, 3조원 매출 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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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진이형 123억 받았다며?…‘판교식’ IT노조 두번째 물결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IT 노조, 두 번째 물결 그 좋다는 구글코리아, 게임 대장 엔씨소프트에 노동조합 깃발이 꽂혔다. 상급단체는 민주노총. 총파업이나 대규모 집회 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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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@IT] '기술 국제화'에 눈돌려야
재계의 수장인 전경련 회장보다 벤처사장들의 존재감이 훨씬 큰 사회가 됐다. 구 세력을 대표하는 전경련회장과 IT(정보통신기술) 혁명을 리드해나가는 젊은 벤처대표들의 위상이 바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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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9세 MIT 예비 박사, 20대 갑부 …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”
세계 35개국에서 온 싱귤래러티대 학생 80명 중 한국인은 두 명. 고산(왼쪽)씨와 유엔 우주사무국 출신 유영석씨가 그들이다. 사진 배경은 미 항공우주국(NASA) 에임스 연구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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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나바시의 월드 뷰 World View] ‘재생에너지 창업가’가 일본을 바꾼다
후나바시 요이치전 아사히신문 주필 동일본 대지진은 일본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-.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재건하지 못한 채 이대로 가라앉고 말 것인가, 아니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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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리포트] IT 생태계 지도로 보니 … MS·애플·구글은 한가족
#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4S에서 가장 돋보이는 변화는 ‘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’ 기능이다. 전화기에 대고 “샌프란시스코 날씨 추울까”라고 물으면 “많이 춥지는 않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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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 2014년까지 200개 사회적기업 육성…천안시 전담부서·지원센터 설립 준비 할 때
유럽에서 시작된 사회적경제 개념이 세계적으로 확산돼 가고 있는 추세다. 우리나라도 IMF사태 이후 공공근로나 사회적 일자리 등의 방식으로 시작된 사회적경제영역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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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 전기자동차, 이젠 달리고 싶다
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.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.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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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 전기자동차, 이젠 달리고 싶다
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.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.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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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전 세계 개발자를 활용하라
정선언경제부문 기자“왜 삼성전자나 현대차는 거기서 볼 수 없는 걸까요?”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를 참관하고 돌아온 벤처기업 비섹세스의 정현욱(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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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만난 벤처투자업계 라이벌 임지훈·박지웅
벤처투자업계 친구이자 라이벌인 임지훈(사진 왼쪽) 대표와 박지웅 대표. 임 대표는 3월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맡았고, 박 대표는 지난달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에 취임했다. 두 대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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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10년 연속 ‘세계 100위권 대학’…의학·약학·유전학·공학 인재 산실
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.이곳에선 서울·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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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기업 1121개 매출 70조원 돌파, 벤처 새 역사 ‘스타트’
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 중 한 곳인 원투씨엠을 찾아 한정균 대표(왼쪽)에게 이 회사의 제품인 스마트 스탬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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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지필름의 혁신 이끈 고모리 시게타카 회장] 하나만 고집해선 살아남을 수 없다
고모리 시게타카 후지필름 회장.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후지필름은 1934년부터 카메라 필름을 만든 ‘필름 회사’였다. 수십년 동안 미국 코닥과 함께 필름 시장을 양분했다. 지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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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팔 마피아 2.0: 맥스 레브친 전 페이팔 CTO
페이팔을 설립해 20대에 억만장자가 된 맥스 레브친. 하지만 창업 시절과 다를 바 없이 여전히 하루에 절반 이상을 2012년 창업한 핀테크 어펌(Affirm)에서 보내고 있다.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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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만난 사람+]"A급 인재가 원하는 건 돈 아닌 최고의 팀"
조원규(50), 그의 이력을 확인하자마자 떠오른 단어는 ‘올드보이’였다.응팔·응사 세대들이 90년대초 PC통신에서 한번쯤은 써봤을 ‘새롬데이터맨프로’(PC통신용 소프트웨어) 개발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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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“창업 교육 10년째,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”
by 이수진·박하연경제교육단체 JA월드와이드 애쉬슈 아드바니 회장·JA코리아 여문환 사무국장 인터뷰JA월드와이드 애쉬슈 아드바니 회장지난달 24일 서울 시민청에서 ‘제6회 국제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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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진 연봉이 무려 300억원, 글로벌 인재 유혹하는 차이나머니
중국의 해외인재 유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. 당국은 물론 유명 기업인들까지 한 목소리를 내며 분위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. 금전적 지원은 물론,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하며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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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력 좋은 문과 출신 남자가 개발한 ‘세계 최초’ 점자 스마트 시계
김주윤 대표 [사진 '닷'] “창업을 배우려면 미국으로 가라” ‘세계 최초 점자 스마트 시계’를 만드는 닷(DOT)의 김주윤(27) 대표를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가게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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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10곳이 뭉쳤다···서울 동북지역 대학들 교육자원 공유
(왼쪽부터) 서경대 정한경 교무처장, 성신여대 김성복 부총장, 한성대 이상한 총장,서울여대 전혜정 총장, 서울과학기술대 김연태 교육부총장, 삼육대 오덕신 부총장, 동덕여대 김낙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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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리바바와 아이디어 도적들] 짝퉁 제품으로 오리지널 제품·서비스 사장시켜
미국 창업시장 알리바바에 의한 피해 사례 급증 … 중국 자본, 미 기술 스타트업 ‘묻지마 인수’ 사진:중앙포토 지난달 말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무실 공유 서비스업체 위워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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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금 뉴욕에선] 창업의 나라 미국이 중국 땜에 뿔났다
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(馬雲) 회장. 2010년 2월 이스라엘 해군 장교 출신의 애덤 노이만이 30만 달러로 창업한 뉴욕의 사무실 공유서비스업체 위워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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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스타트업 대세는 헬스케어·핀테크·이커머스
스타트업 전문가들은 올해 가장 높은 성장을 한 스타트업 분야로 ‘핀테크’를 꼽았다(40.7%). 또 이 분야 대표 주자로 간편 송금 서비스 업체 ‘토스’(45.8%)를 선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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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창업지원 플랫폼, 개방형 제작소 운영 … ‘한국의 잡스’ 키운다
1 한국산업기술대의 I-STUDIO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는 개방형 제작공간이다. 2 지난 3월 M2M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이 멘토와 출